대통령 선거 토론회 지지자도 신나는 함성과 야유

미국 네바다 주 라스 베이거스에서 19일 저녁에 열린 미국 대통령 선거 제3차 토론회에서 자리 주변에서 클린턴, 트럼프 두 진영의 관람 행사가 열렸다.투표까지 3주를 끄고, 선거에 지대한 영향이 있다고 알려진 마지막 토론회는 장외에서도 두 진영이 팽팽히 맞섰다.
 트럼프 캠프 주최 관람 행사가 열린 식당은 개장 전부터 100명 이상이 행렬을 만들어 토론 개시시에 500명 이상이 몰려들었다.트럼프의 지지자는 맥주를 마시며 그가 연설할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다.트럼프 씨가 "나는 벽을 만들"라고 호소하면 더욱 큰 환성이 올랐다.